소설 <Review> 제로니스 : 초 류희윤


  • 제로니스
  • 판타지
  • 소설
  • 10 END
  • 디씨앤미디어
  • 2004. 12. 30
  • ★★★★☆

달이 두 개 뜨는 세계 벨키아드. 새로운 조국, 아이렌시아를 향한 검은 그림자, 제로니스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절대 검성 백리천의 사신무를 익힌 제로니스가 왕립 아카데미의 스타가 되고, 서서히 밝혀지는 진실. 제로니스는 왜 이곳에 있어야만 했는가! 한 남자의 두번 사는 이야기.


박신성. 어린아이를 구하려고 덤프트럭에 뛰어들다 그만, 한국에서의 삶을 마감합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지난 삶의 기억을 지낸채로 6~7살 정도에 어린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꿈이라 부정하며 지내다, 노인과의 만남으로  '제니스' 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할아버지와 손자로 지내며, 현재 자신의 상황과 생활에 적응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할아버지의 생이 마감합니다. 혼자 먹을 것을 찾아 헤메다, 트롤 3마리와 조우합니다. 죽을 위협을 받으며 정신을 잃으며 폭포 아래로 떨어집니다.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동굴이었습니다. 동굴 안에서 출구를 찾아 다니다, 우연히 백리천이라는 무인의 글을 읽고, 동굴 안에서 20년 동안 백리천의 사신무라는 무예를 익히고 나오는데, 시간의 차원 영향으로 전혀 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지낸 집으로 돌아와, 금고를 찾으려다 한 통의 편지를 찾아 읽습니다.


못난 할애비가 남겨 줄 것은 없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보석 몇 개와 동전 조금 밖에 남겨줄 것이 없구나.

넌 총명하니 알아서 잘 사용하겠지. 그리고 반지도 하나 있을 것이다.

그 것은 언젠가는 필요할 날이 올지도 모르니 잘 챙기도록 하거라.

그리고 또 하나의 선물이 있단다. 그 것은 너의 '성' 인데 그 성은 바로 '라이오네' 라고 한단다.

이 할애비의 원래 성이지.

네가 크게 되면 그 성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올지, 아닐지 모르겠구나.

아마 네가 할애비 말대로 훌륭한 사람이 되면 그 성을 자신있게 사용 할 수 있겠지.

그냥 평민으로 살 거면 아예 그 성이 있다고 생각지도 말거라.

그럼 내 손자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저 세상에서 지켜보마.


할아버지 가르시아 라이오네


나는 너의 친 할애비는 아니더라도 내 친손자라 여겼었다.

아니 친손자보다 더 귀하게 여겼었다. 할애비 마음을 이해할 줄로 믿으마... 나의 손자 제로니스야.


소설 <제로니스> 에서 도입부에서 인물에 대한 모습이 떠올라서 좋았으나, 읽을 수록 잊혀졌습니다. 등장 인물이  '제로니스' 뿐만 아니라 아칸, 다리안, 마인, 에젤, 아리네스 등이 있는데, 너무 '제로니스' 에 집중 되어져 버린 모습이었습니다. 나라 대 나라 전쟁에서 '제로니스' 1명의 힘에 의해 너무 좌지우지 하고 있었습니다. 신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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